넷플릭스가 짓는 스튜디오는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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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미국 브루클린에 새로운 제작 스튜디오를 열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튜디오의 위치는 이스트 윌리엄스 버그의 창고 밀집 구역으로, 무려 17만 평방피트(약 5000평) 정도의 대규모 시설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스튜디오의 오픈 시기는 9월쯤으로, 영화와 자체 시리즈 제작 횟수를 더 늘릴 예정이다. 매체는 내년과 내후년 지금보다 더 많은 양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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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촬영 스튜디오는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야외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서, 판타지 장르 속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서 LED 벽을 설치해서다. 보통 그린 스크린을 이용해 후에 합성하는 방식을 타 스튜디오에서는 이용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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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스텝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LED로 배경을 구현해 진짜 야외에서 촬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촬영 감독이 다른 각도로 촬영을 하고 싶다고 해도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세트장에서 배경을 수정할 수도 있고, 색상을 완전히 바꾸거나 날씨를 다르게 구현할 수도 있다. 또 새로운 배경도 즉각 만들어낼 수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작품이 해당 스튜디오에서 촬영 구성에서 촬영, 편집까지 모두 이 스튜디오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튜디오에는 촬영 공간은 물론 편집실, 음향효과실, 회의실까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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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바이벌, 오디션 등을 촬영하기 좋은 무대도 6개가량 있다. 브루클린 스튜디오 개막을 위해 해당 무대에서 2개의 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어떤 쇼를 찍을지에 대해선 넷플릭스는 말하지 않았다.

온라인 매체 브루클린 페이퍼는 “뉴욕은 영화 배급과 유통의 중심지다. 넷플릭스가 이 지역에 스튜디오를 마련한 것은 작품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는 의지”라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브루클린 외에도 영국 런던에도 대규모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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