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걱정된다고? 실시간으로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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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를 훌쩍 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에어컨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 요즘은 잠을 잘 때도 틀어둘 때가 많다. 퇴근 후 새벽까지, 하루에 약 10시간 이상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니 걱정되는 점이 있긴 하다.

바로 전기 요금. 더위가 9월까지는 계속될 텐데, 계속 이대로 생활을 해도 될까 싶다. 실시간으로 지금 얼마큼 전기를 사용했는지, 요금은 얼마 정도 나올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다.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한전’ 앱을 사용하면 실시간 전기 요금 조회가 가능하다. 실제로 사용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

먼저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 한전’ 앱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한 뒤 왼쪽 상단에 있는 ‘우리 집 전기 요금 미리 보기’를 탭 한다.

주거 형태를 선택하라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일반주택’, ‘고압 아파트’ 중 고르면 된다. 고압 아파트는 전기 요금 청구서를 한전에서 수령하지 않고, 아파트 전체가 하나의 고객번호로 계약돼 세대별 전기 요금을 관리비 내역에서 확인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에서 이렇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주거 형태를 선택하면 고객번호를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고객번호는 전기 요금 청구서에 기재돼 있다. 모를 경우, 고객번호 조회를 이용해 사는 지역과 세대주 이름 그리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에디터는 고객번호 조회를 했음에도 번호가 뜨지 않아 한전 고객센터(123)에 전화를 해 찾을 수 있었다. 보통 이사나 전입한 경우, 명의 변경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아서 뜨지 않는다고 하더라. 안내받는데 시간은 2분도 채 소요되지 않는다.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고객 기본 정보와 함께 ‘현재 계량기 값’을 입력하라는 란이 뜬다. 계량기는 보통 건물 외벽에 있다. 만약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면 관리 사무소나 관리인에게 물어보는 게 빠르다.

계량기는 기계식, 전자식, 전자식에서도 E타입, 표준형, G타입, AE타입 등으로 나뉘어 복잡하다. 계량기 값을 보는 방법은 기기마다 다르다. 보는 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계량기를 입력한 후 조회를 누르면 전기 요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heck! 요금 조회 시 하단의 ‘라이프 스타일’ 설문 조사를 해달라는 란이 뜬다. 가구 유형, 규모, 구성원 수, 월 소득 등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조회가 가능하다.

전기 요금 및 사용량, 실시간 사용량, 예상 사용량 전년 동월 사용량 대비 비교, 전월 사용량 대비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롤을 하단으로 쭉 내리면 실시간 상세 요금 내역을 볼 수 있다.

에디터의 경우 7월 12일에서 23일까지. 총 11일 동안 사용한 전기 요금은 9350원 밖에 되지 않았다. 지금처럼 한 달간 사용하게 될 땐 8월 예상 청구 금액은 3만 7000원 정도로 조회됐다.

실시간 요금 조회는 스마트 한전 앱 외에도 한국전력공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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