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도 하게 될 것”…크게 성장할 플라잉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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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euters)

도로를 테슬라의 차량으로 채우겠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우주선을 개발하고 화성에 정착하는 것도 목표로 한다. 지상과 우주 사이에 있는 하늘길에도 진출한다면 테슬라가 없는 곳은 찾기 힘들게 된다. 가능성은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플라잉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자동차전문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다음 사업은 플라잉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스는 테슬라의 사업 운영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측하는데 능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출처:Electrek)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경영진이 플라잉카 시장 진출과 관련해 자세한 논의를 진행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그동안 자율주행 차량, 지하 고속터널, 우주 비행과 비교해 플라잉카는 등한시해왔다고도 설명했다. 테슬라에서나 일론 머스크가 직접 공식적으로 플라잉카 개발을 언급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플라잉카 시장에서 테슬라가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잠재적인 기술 이전 가능성과 네트워크 인접성도 강력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플라잉카 시장 진출은 단지 시기의 문제라고 봤다.

(출처:Morgan Stanley)

테슬라와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예측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더 확신에 넘친 어조로 주장하고 있다.

현재 테슬라는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배터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가만 보면 모두 플라잉카와 깊은 관련이 있는 기술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테슬라가 플라잉카 사업에 진출하면 유리한 위치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출처:AP)

테슬라의 플라잉카 사업이 추가되면 테슬라의 주가는 주당 1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나스는 “현재 테슬라의 목표 주가는 900달러로 테슬라의 항공 시장 참여에 대한 평가는 포함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플라잉카 사업이 주당 100달러 정도의 가치라고 판단해 1000달러로 잡은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플라잉카 산업이 2050년까지 9조 달러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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