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 베젤 얇아지고 화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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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애플은 매년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평년과 같이 9월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애플 워치가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Appleinsider/ Jonprosser twitter

먼저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많이 얇아지면서 풀 화면처럼 보이게끔 바뀐다. 또 내구성 향상을 위해 라미네이션 기법을 시험 중이다. 라미네이션은 물체에 1겹 이상의 얇은 레이어를 덧씌워 보호하고 강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해당 기법 적용 시 내구성이 강화되겠지만, 제품은 전체적으로 약간 두꺼워질 듯하다. 매체는 “사용자가 체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더 빠른 프로세서가 적용되고, 무선 연결성 역시 향상된다. 워치 7에는 에어태그와 동일한 기술인 초광대역무선통신(UWB)이 탑재된다. UWB는 초광대역 주파수 대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통신 기술이다. 워치에 해당 기능이 채택될 경우, 차량 문을 여는 등 스마트 키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acworld

운동 마니아를 타깃으로 한 익스트림 스포츠용 러기드 모델 출시 가능성도 제시됐다. 현재 애플워치의 경우 달리기나 수영 등 가벼운 운동에는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바위에 부딪히는 등 위험 요소가 포함된 야외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내구성이 약했다.

실제로 아웃도어 스포츠용 스마트워치는 충격 방지 및 보호 기능이 포함된 것은 물론 케이스 역시 알루미늄이 아닌 더 견고한 재질을 쓴다. 애플은 이처럼 내구성과 배터리 수명에 신경 쓴 제품을 제작 중이다. 하지만 해당 모델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 출시될 수도 있다.

Wccftech

내년에는 가성비가 좋은 SE 모델을 또 공개한다. 해당 기기는 현재 판매 중인 시리즈6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다. 애플인사이더는 “더 많은 건강 기능이 추가되고 내구성에 중점을 둔 러기드 모델은 SE 시리즈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장착할 것으로 점쳐졌던 체온 센서도 2022년으로 밀릴 듯하다.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체크하는 혈당 센서 역시 앞으로 몇 년간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애플은 통상 혈액을 통해 측정하는 혈당 수치를 피부를 통해 분석할 수 있는 비침습 형태로 체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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