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대대적 변화 예고…웨어OS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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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운영체제(OS)도 바뀐다.

17일(현지시간) IT 매체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4 운영체제로 웨어OS(Wear OS)가 적용된다. 웨어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스마트워치에 맞게 개발한 운영체제다.

갤럭시 워치는 타이젠(Tizen) 운영체제를 탑재해왔다. 그런데 두 달 전부터 삼성전자가 타이젠을 대신 웨어OS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중국 IT 블로거 아이빙저우(IceUniverse)는 타이젠에서 다른 운영체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3월에는 스마트폰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 Developers)에서 출시되지 않은 기기의 코드명과 함께 갤럭시 S20 소스코드에서 ‘WearOS’를 발견해 이를 알리기도 했다.

새로운 갤럭시 워치가 기존 타이젠에서 보여줬던 것과 일치시키기 위해 갤럭시 사용자 경험(UX) ‘원 UI(One UI)’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gsmarena)

독특한 기능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는 워치OS 5에서 무전기 기능 ‘워키토키(Walkie-Talkie)’를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도 없고 와이파이(Wi-Fi) 환경이 아니어도 애플워치만 있으면 친구와 대화를 나누게 해주는 기능이다. 차기 갤럭시 워치에도 워키토키와 유사한 무전기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3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와이즈(Wise), 프레시(Fresh), 럭키(Lucky)라는 코드명도 공개됐다. 하나는 베젤이 회전하는 클래식 디자인이며 나머지 두 개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나올 것으로 알려진다.

(출처:androidauthority)

웨어OS 적용은 갤럭시 워치는 더 많은 구매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그동안 타이젠 운영체제를 적용해오면서 구글 의존도는 낮출 수는 있었으나 보안에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웨어OS를 탑재하는 갤럭시 워치 제품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은 없다. 샘모바일에서는 다가오는 7월쯤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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