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취업 플랫폼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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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주로 공유되는 것은 편집된 짧은 영상이지만 재치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한 인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제 틱톡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틱톡은 채용 관련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

채용 서비스로 일자리를 찾는 지원자를 기업과 연결시켜주고 기업은 틱톡을 채용 채널로 활용하도록 한다.

채용 시스템이 앱 안에서 구현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졌다. 일단 틱톡 앱에 접속하기는 하나 별도의 웹페이지로 연결돼 접근하는 방식이다. 주로 사회초년생에게 맞춰진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틱톡이라는 특성을 살려 동영상 이력서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한다. 식상한 이력서가 아닌 새로운 매체를 이용해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면 된다.

(출처:BBC)

사용자가 원한다면 동영상 이력서는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다.

틱톡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오랜 시간 앱에 접속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대다수는 젊은 층이다. 이들은 채용 시장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틱톡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유를 어렵지 않게 유추해볼 수 있다.

한 틱톡 고위 임원은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에서 채용 서비스를 틱톡에 도입하려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틱톡의 경영진이 Z세대가 틱톡에 접속해 진로 조언이나 면접 팁을 찾아본다는 내용을 담은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접한 뒤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를 플랫폼에 접목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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