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대되는 테슬라의 전기차 TOP7

- Advertisement -

사지 않을 제품이라도 다음 모델이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다. 테슬라의 자동차가 그렇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28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선보이게 될 자동차 모델 7개를 선정했다.

테슬라 차량은 ‘섹시(S3XY)’ 라인업을 기본으로 한다. 세단인 모델S와 모델3,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와 모델Y로 구성됐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제품군은 더욱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미 출시를 밝힌 제품들이라 기다림만이 필요하다. 익히 들어 잘 아는 모델도 있을 것이고 처음 만난 듯 낯선 모델도 있을 것이다.

1.사이버트럭

(출처:Tesla)

대부분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출시를 궁금해할 것이다. 공개와 함께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디자인과 함께 장점으로 내세웠던 것이 견고함이다. 외벽은 스테인리스 합금으로 만들었고 창문도 방탄유리로 제작했다. 공개 행사에서 방탄유리의 단단함을 알리기 위해 금속공을 던지는 시연을 보였는데 창문이 깨지면서 모두가 당황하는 순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있었다. 미래지향적이고 대담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비디오 게임에나 나올 법한 단순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동시에 받았다. 모서리가 날카로워 보행자와 충돌 시 더 위험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자가 5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주행거리 500마일(약 804km) 정도이며 단일 모터 후륜 구동, 듀얼 모터 4륜 구동 등 총 3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제품 양산은 2022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2.로드스터 2세대

(출처:Tesla)

로드스터(Roadster)는 테슬라의 고급형 스포츠카다. 첫 모델인 1세대는 2008년 출시됐고 2012년에 단종됐다. 1세대 로드스터는 특이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일론 머서크가 자신이 타던 로드스터 차량을 우주선에 실어 우주로 보냈고 현재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해당 로드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세대 로드스터는 2017년 공개됐다. 4인승 차량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250마일(약 402km)이 될 것으로 밝혔다. 주행거리는 620마일(약 997km)이다. 공개와 함께 밝힌 목표 출시일은 2020년이었다.

새로운 로드스터 가격은 20만 달러부터 시작하며 2022년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3.세미

(출처:Tesla)

세미(Semi)는 테슬라의 전기 화물트럭이다. 연료와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까지 적용되면 인건비도 줄이고 오랜 시간 트럭을 운행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펩시, 월마트, UPS 등 많은 기업에서 세미를 예약했다고 알려졌다.

2017년에 진작 발표된 차량이나 아직 나오지 않았다. 초기 출시 목표는 2019년이었는데 2020년으로 연기되더니 2021년으로 다시 연기됐다. 올해도 양산은 확정 짓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배터리 공급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4.모델 S 플래드 플러스

(출처:Tesla)

모델S 플래드 플러스(Model S Plaid Plus)는 모델S 라인에 새롭게 등장했다. 최고 속도는 200mp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0마일이 넘는다. 4680배터리 셀이 적용되며 연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현재 테슬라가 판매 중인 가장 비싼 차량이기도 하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격은 14만 2990달러다. 최근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살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비트코인 2개만 있으면 웬만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차량 인도는 2022년부터 시작된다.

5.’2만5000달러 자동차’

지난해 9월 열린 테슬라는 배터리데이에서 ‘2만5000달러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략 2023년에는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2만5000달러면 테슬라 차량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된다.

계획에는 진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탐 주 테슬라차이나 대표는 지난달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렴한 전기차를 개발하는 중국 연구개발센터를 2021년 말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6.사이버쿼드

사이버쿼드(Cyberquad)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발표날 함께 공개한 전기 사륜오토바이(ATV)다. 하지만 현장에서 잠깐 모습을 비춘 것이 전부였다. 가격,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이벤트에서 공개한 사이버쿼드가 야마하 랩터 ATV 플랫폼을 공유했다는 것과 사이버트럭과 같은 날 출시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7.밴

(출처:The Boring Company)

테슬라는 많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밴(Van) 개발도 언급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1월 밴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밴은 일론 머스크의 터널 굴착 기업 ‘보링컴퍼니’가 만든 지하 터널을 따라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카운티 교통국은 테슬라와 협력해 최대 12명의 승객과 화물을 수용하는 전기밴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머스크는 태양전지판을 장착한 전기밴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 Advertisement -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