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첫 전기차 세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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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소개했다.

BMW는 새 전기차 ‘i4’ 모델의 외관과 몇 가지 스펙을 공개했다. i4는 표준 4도어 세단으로 기존 4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했다. BMW의 스포티하면서도 넉넉함을 갖췄다.

i4는 최고출력 390kW, 530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출발해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300마일(약 482km)을 공인받았다.

앞서 BMW가 출시했던 해치백 전기차 i3는 주행거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i4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나 다른 경쟁 제품에는 못 미치나 아우디 e-트론과 포르쉐 타이칸과는 비교해볼 만한 모델이다.

i4에 대한 추가 사양이나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i4는 다가오는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그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BMW는 2025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25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2030년에는 판매 차량 절반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i4 출시와 연말쯤 출시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iX로 계획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

최근에는 BMW의 운영체제 아이드라이브(iDrive) 버전 8도 발표됐다. 새 운영체제는 새로운 대시보드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i4와 iX 차량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프랭크 베버 BMW 개발부장은 “iX는 분명한 목적을 가졌으며 화려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BMW X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i4에 대해서는 “BMW의 전기차이자 스포티한 세단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지녔다”라고 소개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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