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의 스마트 워치,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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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스마트워치 출시 계획을 밝혔다. 출시 일정은 3월 23일. 며칠 뒤면 원플러스의 첫 스마트워치를 만나볼 수 있다.

원플러스는 출시 소식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제품은 원형 다이얼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세부적인 스펙이나 탑재될 기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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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는 4년 전 스마트 워치 사업을 한 번 접은 적이 있다. 당시 스마트폰 원플러스3와 함께 공개한다고 점쳐졌지만 출시로 이어지진 않았다. 시제품만 공개됐을 뿐이다. 이름은 원 워치. OLED 스크린에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했고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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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원플러스가 미뤄뒀던 스마트 워치를 다시 출시하는 만큼, 스펙·디자인 면에서 훌륭한 제품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XDA-developers는 지난해 원플러스 CEO인 Peta Lau가 스마트 워치 출시를 시사하면서 “웨어 OS 생태계, 안드로이드 TV,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이의 연결성을 위해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점을 봤을 때 매체는 원플러스가 구글의 Wear OS를 채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OnePlus Health, 스마트워치 전용 앱이 발견된 바 있다. 원형 다이얼 형태의 시계 디자인이 무더기로 유출됐다. 디자인은 자매 브랜드인 오포와 유사했다.

원플러스 외에도 페이스북, 구글의 제품 출시 소식도 들리면서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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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픽셀 워치 출시 소식은 지난해 말부터 들려왔다. Techradar는 구글이 핏빗을 인수했다는 점, 관련 특허 제출 등 여러 사실로 봐서 올해는 스마트 워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구글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에 픽셀 워치용 프로세서를 대량 주문한 바 있다.

페이스북 역시 올해 말 혹은 내년 스마트 워치를 선보인다. 건강·피트니스 관련 기능은 물론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DM 등 SNS에 특화된 워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스마트워치 점유율 부동의 1위는 애플의 애플워치(40%)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기준 2020년 4분기 점유율은 애플에 이어 삼성이 10%, 화웨이는 8%, 핏빗은 7%, BBK 6% 등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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