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번엔 갤럭시 워치·액티브 같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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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출시 계획이 앞당겨졌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9to5google, GSMArena 등 IT 외신은 2021년 2분기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4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IT 관련 유명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iceuniverse) 역시 출시를 암시하는 트윗을 게재했다.

Tomsguide

삼성이 두 가지 모델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여태껏 한 번에 한 개씩 제품을 출시해왔다. 출시 주기도 달라졌다. 갤럭시 워치의 경우는 1년 주기로 모델을 발표해왔다. 만약 상반기에 출시된다면 6개월 만에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셈이다.

외신은 그간 8월에 공개됐던 워치가 올해는 4~6월 사이 출시된다고 보고 있다. 기즈모차이나는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워치보다 출시 일정을 앞당겨 해당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예상했다.

CNET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의 시장 점유율은 고작 10%. 시장 1위인 애플워치(40%)에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다. 삼성 뒤로는 화웨이(8%), 핏빗(7%), BBK(6%) 등이 있다.(2020년도 4분기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기준)

이미 관련 루머도 여럿 나오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워치 기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The Verge

일단 운영체제를 타이젠(Tizen) 대신 안드로이드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타이젠은 리눅스 재단, 리모 재단, 삼성전자, 인텔 등 모바일 및 IT 기기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로 갤럭시 워치, TV, 냉장고 등 전자기기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OS다.

삼성이 타이젠 대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사용하면서 기능이 확장될 것이라 예상된다. 사용가능한 서드파티 앱이 더 많아지는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외신은 예상하고 있다.

채혈 없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혈당 측정 기능’도 추가된다. 당뇨 환자들은 바늘로 손가락 끝을 찔러 혈액 속의 혈당을 측정해왔다. 하지만 스마트 워치에 이 기능이 탑재된다면 매번 피를 보지 않아도 된다.

삼성은 피부 속 혈관을 레이저로 쏴 혈당 수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레이저 빛과 혈당이 부딪힐 때 나타나는 파장을 읽어내는 것. 9to5Google은 삼성이 레이저 모듈을 사이즈를 줄여 차기 갤럭시 워치에 탑재한다고 예상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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