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려면 스마트 글라스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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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재활용부터 탄소 배출 제한까지 사회와 기업이 힘쓰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이런 활동이 아니어도 개개인이 스마트 글라스를 쓰는 것으로 지구의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다면 어떨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 글라스가 우리 사회를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스마트 글라스로 일어날 새로운 경험이 사회적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줄일 것이란 지적이다.

저커버그 CEO는 디인포메이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마트 글라스의 미래를 설명했다. 오는 2030년까지 사람들은 스마트 글라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며 마치 ‘텔레포트’를 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분명 자동차와 비행기 등은 계속 타겠지만 (스마트 글라스로) 마치 순간 이동을 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통근 활동 등 불편한 활동을 없앤다면 사회와 지구에게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가 출퇴근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데 살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4년 인수한 오큘러스를 통해 꾸준히 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가장 최신 제품은 단독으로 작동하며 가격이 300달러에 불과한 오큘러스 2다. 회사는 향후 이를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레이밴과 협력해 새로운 스마트 글라스에 대한 힌트도 공개했다. 완전한 증강현실(AR)이 아니라 가상 개체를 표시하지는 않지만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 글라스는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개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구글 글라스를 내놨던 구글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애플까지 내로라하는 기업 모두 만들고 있다. 업계는 컴퓨터 생성 그래픽을 현실 세계에 대입할 수 있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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