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장을 열광시킨 테크 신제품은?

- Advertisement -

올 한 해도 수많은 신제품이 시장에 나왔다. 그중에는 놀라운 능력을 증명한 제품도 있고 사회적 변화로 인기를 끈 제품도 있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엔가젯은 2020년 테크 업계를 뜨겁게 달군 제품을 정리했다. 어떤 것이 있을지 정리해 소개한다.

게임에 즐거움을 더한 기기

올해는 게임 콘솔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닌텐도 스위치 품귀 현상부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신제품까지 등장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나온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시리즈 S,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는 차세대 게임 시장의 문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두 브랜드의 제품 모두 하드웨어적으로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각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고화질의 그래픽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Game PAss Ultimate)으로 새로운 게임 구독 환경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신작 타이틀은 물론 지난 게임까지 하나의 패스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새 게임 패드 듀얼센스가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정확한 햅틱 피드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내년에 더 공개될 타이틀에서는 개발자가 듀얼센스의 트리거를 이용해 게임 몰입도를 높이는 등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이 지루하다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밋밋한 스마트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들이 진행됐다. 특히 LG전자의 윙은 새로움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었다.

윙은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화면을 배치해 기존에 갇혀있던 디스플레이 사용 환경을 확대했다. 여느 스마트폰과 같아 보이는 제품이지만 이를 회전시키면 큰 가로 화면과 아래 작은 화면이 있어 처음 경험하는 멀티 사용 환경을 보여줬다.

폴더블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2는 물론 여러 스마트폰 모델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제품 사용성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내년에는 롤러블 화면을 이용한 스마트폰까지 등장할 것이라고 하니 더 지루하지 않은 스마트폰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능력을 보여준 신제품

올 하반기 공개된 애플의 새 맥북 모델과 맥 미니는 인텔 칩 대신 애플의 자체 칩 M1을 탑재한 것으로 화제였다. 그리고 실제 사용한 결과는 더 놀라움을 줬다. 그 성능 때문이다.

M1 칩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쓰이던 A 칩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모바일은 물론이고 다른 칩을 사용한 제품의 성능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인다. 특히 맥북 에어는 기존과 달리 냉각 팬이 없어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낸다는 것이 시장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벌써 내년에 등장할 또 다른 맥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엔비디아의 RTX 3080과 3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더 저렴한 가격에 전작의 성능보다 훨씬 뛰어난 모습을 보여 PC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엔비디아가 하이엔드 GPU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자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신제품이다. 수요보다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충분히 기다리며 쓸 제품이란 평가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 Advertisement -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