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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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

2021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년 스마트폰 출시 관련 소식이 다양하게 들려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기였던 ‘폴더블’만큼 신박한 모델부터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된 스마트폰까지. 과연 어떤 스마트폰이 출시될까?

2021년은 폴더블의 해?

Phonefoldable

Z 플립 빼닮은 샤오미 플립폰

Techrader

샤오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과 빼닮은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다. IT 매체 Android Authority는 “샤오미가 삼성전자의 ‘UTG(Ultra Thin Glass·초박막강화유리)’를 구매했다”라고 지난 6월 보도했다. UTG는 올 상반기 출시된 Z플립 5G 모델과 폴드2에 적용된 소재로 접었을 때 주름이 덜 생기는 특징이 있다.

매체는 샤오미가 삼성에 ‘클램쉘(Clamshell·조개 모양) 타입’의 패널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초 샤오미가 특허를 제출했던 인 폴딩 방식의 폴더블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Gizchina

공개된 특허 이미지를 보면, 전반적인 형태는 Z플립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으며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만 달라 보인다. 기즈차이나(Gizchina)는 “샤오미가 2020년 하반기에 폴더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곧 샤오미의 폴더블폰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성비 품은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 Z 폴드 e

Phonearena

삼성전자가 저렴한 버전의 폴더블 폰을 출시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Pocket-lint는 “폴드 모델이 공개된 지 2년이 되는 3월 초쯤 저렴한 폴더블 폰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제품의 이름은 ‘Z 폴드 e’, ‘Z폴드 Lite’라 불릴 것”이라면서 가격대는 1000달러(한화 110만원)라고 추정했다. 올해 출시됐던 폴드2의 출고가가 239만 원으로, 절반가량 저렴해지는 셈이다. Tom’s guide는 “저렴한 폴더블이 처음 출시되는 만큼, 폴더블 시장이 커질 수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Phonearena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사라지거나 혹은 Z플립 화면처럼 작아진다는 설도 나온다. 디스플레이는 UTG를 탑재한다.

🙂 애플의 폴더블은 도대체 언제?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빨라봤자 내후년으로 예상된다. Macrumors에 따르면, 애플은 단일 디스플레이가 아닌,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형태의 폴더블을 개발 중이다.

Slash Gear는 애플이 삼성의 플렉시블 패널을 탑재한 폴더블폰을 적극적으로 시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2022년 9월에 만나볼 수 있다고 봤다.

폴더블 말고 이런 디자인?

GSMArena

이번엔 진짜? LG 상소문 폰, 내년 3월 출시 예정

LG 상소문 폰, 롤러블(Rollable)이 내년 상반기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롤러블은 디스플레이를 옆으로 넓게 확대해서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과거 ‘상소문’을 펼치는 모습과 비슷해 ‘상소문 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LG가 공개했던 롤러블 티저

NDTV

LG가 롤러블과 관련해 여러 특허를 제출한 만큼, 다른 방식으로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 IT매체 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롤러블폰은 상상했던 것처럼 손으로 직접 당기는 방식은 아닐 듯하다.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힘 때문에 파손 우려가 높아서다.

디스플레이에 양쪽 끝에 두 개의 모터가 탑재돼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일정한 속도로 모터가 움직이면서 화면이 펼쳐지는 방식일 수도 있다.

🙂 삼성도 롤러블?

삼성 역시 지난해 디스플레이를 위로 잡아당기면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 익스펜더블(Expandable) 폰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게다가 이재용 부회장이 디자인 전략 회의에서 익스펜더블폰을 손에 들고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출시가 임박한게 아니냐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생산 등 관련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내년보다는 내후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카메라가 몇 개야… 노키아 9.3 퓨어뷰

GSMArena

올해 11~12월 공개할 확률 높았던 노키아 퓨어뷰 출시가 늦춰졌다. 노키아는 트윗을 통해 일정이 밀렸다면서 2021년 상반기로 출시 일자가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키아의 9.3 퓨어뷰는 ‘카메라’가 기대되는 스마트폰이라 점쳐지고 있다. 먼저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되는 언더디스플레이 방식이고, 후면 카메라는 5개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GSMArena

공개된 카메라 스펙은 이렇다.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6400만 화소 서브 카메라, 망원 렌즈는 800만 화소, 초광각은 1300만 화소다. 이 외에도 심도 렌즈 등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아이폰, 갤럭시 이렇게 나온다

– 애플

Macrumors

:) 벌써 디자인 유출? 아이폰 13 :

내년 하반기 공개될 아이폰 13과 관련된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내년 출시될 아이폰은 카메라 성능이 훨씬 향상된다고 전망했다. 초광각 카메라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는 것.

Macrumors는 올해처럼 아이폰, 아이폰 미니,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 4종이 출시된다고 전했다. 일본 IT 전문 매체는 “애플이 아이폰X부터 고수했던 노치 디자인을 13에서는 없앤다”라고 추정했다.

Medium

🙂 새로운 보급형 모델, 아이폰 SE 플러스 : 애플은 보급형 아이폰 SE 시리즈도 판매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 저가형 시리즈에 모델 하나가 더 추가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모델명은 아이폰 SE 플러스다.

지난 9월 해외 인터넷 쇼핑몰인 베스트바이에 ‘iPhone SE Plus’ 액정 보호 필름이 판매 제품으로 업로드되자, 이런 루머가 나왔다. 외신은 유출된 보호용 필름으로 봐서 홈 버튼이 있는 모델로, 사이즈는 5.7인치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밍치궈는 아이폰SE에 탑재되는 ‘와이드 앵글 렌즈’ 공급 문제로 저가폰 출시가 힘들다면서 “내년에 애플이 저가폰을 출시할 지는 알 수가 없다”라고 내다봤다. Macrumors는 “상반기 출시 일정이 밀렸을 뿐, 하반기에 제품을 공개한다”라고 언급했다.

– 삼성전자

ElectroDealPro

🙂 Z 플립, 출시 밀렸다 : 2021년 초로 예정됐던 삼성 Z 플립2는 여름 쯤 출시된다. GSM Arena는 “플립의 베젤이 줄어들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화면이 더 선명해진다. 모노 스피커도 스테레오 스피커로 업그레이드 되고, 외부 디스플레이도 2~3배 가량 커지는 등 꽤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etsgodigital

🙂 새로운 Z 폴드는 펜 탑재될까? : 삼성전자는 폴드3 양산을 위한 샘플을 제작,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펜과 연동되는 건 물론, 제품에 S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펀치홀 디스플레이 역시 언더디스플레이로 변경한다. 전면 카메라를 화면 아래 배치하면서 진짜 태블릿 같은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Quasarzone

🙂 노트는 없어지고 S21만 출시 유력 : Phonearena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에 ‘디지타이저(Digitizer)이 적용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디지타이저는 스마트폰에서 펜과 같은 도구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입력 장치다. 갤럭시 노트에만 탑재된 이 기능이 S 시리즈에 처음으로 적용되면서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가 통합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내년 바로 노트를 단종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외신은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IT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lce)는 “현재 갤럭시노트21 개발에 대한 어떤 정보도 나온 게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삼성이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출시 여부를 결정할 확률도 높아보인다.

Android police는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 등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울트라 모델에만 펜이 탑재된다고 내다봤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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