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폰’ 쓰면 온라인 데이팅 성공 확률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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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데이팅에 성공하려면 특정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게 유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다. 테크 제품이 상대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다는 것인데, 실제 이 결과를 100% 믿기는 어렵겠지만 어쩌면 앞으로 멋진 자동차보다 멋진 스마트폰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폰 관련 리뷰와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 컴페어마이모바일은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온라인 데이팅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짜 프로필의 호감도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필은 전부 같은 조건이었지만 다른 테크 제품이 함께 보였으며 전체 5만여 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는 꽤 차이를 보였다. 상대의 프로필 정보나 사진에서 애플 아이폰이 있을 때 호감이 있다고 표시할 확률이 76%로 나왔기 때문이다. 반면, 블랙베리는 74% 응답자가 매치를 하지 않았다.

호감도가 높은 전자제품으로는 아이폰의 뒤를 이어 애플워치 61%, 에어팟 41%, 삼성 갤럭시 19%로 나타났다. 같은 프로필임에도 매치를 하지 않은 제품으로는 구글 10%, 소니 14%, 화웨이 23%, 원플러스 30% 순이었다.

조사 대상 중 테크 제품 브랜드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평가된 여성 연령층은 만 31~35세였다. 전체의 70%가 테크 제품이 호감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만 36~40세 67%, 만 20세 65%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는 덜하지만 젊을수록 테크 기기가 호감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만 18세 남성은 18%, 만 19세와 20세 각각 15%, 만 21~25세 14% 순이다.

조사를 진행한 영국, 미국, 캐나다 주요 15개 도시 중 테크 기기의 영향력이 온라인 데이팅에 미칠 영향력이 제일 큰 도시는 미국 뉴욕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기기는 에어팟이었다. 다음 상위 순서대로 영국 런던은 아이폰 11,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애플워치, 로스앤젤레스는 아이폰 11, 캐나다 밴쿠버 역시 아이폰 11, 영국 맨체스터는 애플워치가 뒤를 이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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