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게이밍 플랫폼 스태디아 ‘2달 무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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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이밍 플랫폼 ‘스태디아(Stadia)’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스태디아 프로 에디션을 2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이다.

구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집에 머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스트리밍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필 해리슨(Phil Harrison) 구글 부사장은 “비디오 게임은 여러분이 집에 갇혀 있을 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가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에 14개국 게이머들에게 두 달간 스태디아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PCMAG)

스태디아 프로를 이용하려면 9.99 달러(1만 2천 원) 이용료와 129달러(15만 6천 원) 전용 컨트롤러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컨트롤러 없이도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메일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PC, 태블릿, 크롬캐스트 울트라, 일부 안드로이드폰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데스티니2(Destiny2), 그리드(GRID), 썸퍼(Thumper), 길트(Gylt) 등 9개 타이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타이틀을 이용하려면 별도 구입해야 한다. 구독이 만료돼도 내려받은 게임은 계속 실행이 가능하다.

2개월 평가판이 종료되면 매달 9.99달러가 자동으로 청구된다. 2달 뒤 서비스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구독을 취소해야 한다. 구글은 기존 스태디아 구독자들에게는 두 달 동안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네트워크 사정을 고려해 모든 스태디아 사용자의 스트리밍 품질이 낮춰진다. 기본 화면 해상도는 4K에서 1080p로 조정된다. 필 해리슨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사용자 대부분은 게임 플레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 것”이라면서 “스태디아 앱에서 데이터 사용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무료 서비스는 스태디아를 서비스하는 14개 국가에서만 해당된다. 국내에서는 아직 구글 스태디아를 서비스하고 있지 않아 해당 사항이 없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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