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으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구매한 CEO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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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집을 산 사람. 그런데도 자신의 자산 중 8% 수준의 금액 밖에 지불하지 않은 사람. 이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한 부동산을 매입했다. 버버리 힐즈에 위치한 이 부동산 매입 가격은 무려 1억6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949억원이다.

제프 베조스의 이번 부동산 매입 가격은 지난해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의 아들 라클란 머독이 같은 동네서 구입한 부동산 가격 1억5000만달러(약 1772억원)를 앞질렀다.

제프 베조스가 구입한 부동산은 ‘워너 에스테이트’라고 불린다. ‘파티 궁전’이라고는 별칭도 있다. 총 3만6000평방미터 크기다. 대저택과 함께, 2개의 게스트 하우스, 테니스 코트, 수영장이 딸려있다. 9홀의 골프장도 마련돼 있다.

워너 에스테이트는 1930년대 워너브라더스 창립자인 잭 워너를 위해 지어진 저택이다. 이 저택을 1990년 레코드 시장의 큰 손인 데이비드 게펀이 당시 4750만달러(약 560억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제프 베조스가 웃돈 1억달러 이상을 주고 워너 에스테이트를 구입한 것이다. 지난주 제프 베조스와 여자친구 로렌 산체스가 집을 구하기 위해 이 지역을 돌아다녔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한 바 있다. 데이비드 게펀은 평소 제프 베조스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버지 등 IT 매체는 1319억달러(약 155조8530억원)의 자산을 가진 제프 베조스가 구입한 워너 에스테이트는 자산 대비 0.12% 정도의 비용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권동준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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