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게임 시장 진출 선언… 자체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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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ngadget)

메신저 앱 ‘스냅챗’에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Snap)’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냅 파트너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체 게임 스트리밍플랫폼 ‘스냅 게임즈(Snap Games)’를 공개했다.

스냅은 징가(Zynga), 젭토렙(ZeptoLab) 등의 모바일 게임 업체와 손 잡고 게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iOS와 안드로이드로 전 세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출처:Lifewire)

스냅 게임즈의 출시 시점에서 가능한 게임은 ‘타이니 로얄’ 등을 비롯한 6개이다. 스냅은 “게임을 하면서도 다른 이용자들과 채팅을 할 수 있다”면서 “이용자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도 부연했다. 이밖에 스냅은 스냅챗에 증강현질 기반의 영상 합성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전한 미국 CNBC 방송은 스냅챗이 최근 다양한 기능 및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그간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전략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CNBC 분석에 따르면 스냅챗은 다른 소셜미디어와 메시징 앱 등에 밀리면서 일일 활성 유저 수가 계속해서 감소해왔다. 이에 주요 고객층인 13~34세 이용자의 충성도를 제고하려 한다는 얘기다.

스냅 게임즈에는 6초 분량의 광고 영상이 제공된다. 광고를 시청하면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냅챗은 이 광고 수익을 개발자와 나눈다.



(출처:Mashable)

스냅에 앞서 최근 여러 IT기업은 게임 산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달 초 구글은 자체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를 공개한 바 있다. 스타디아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작년 10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젝트 X클라우드’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 말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그런가하면 스트리밍이 아닌 구독형 게임 서비스로 눈길을 돌리는 기업도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애플 아케이드’는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여러 게임을 추가 과금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출처:Epic Games)

올해 초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HBO(미국 유료 케이블 방송사)가 아닌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바 있다. 불어나는 게임 인구와 시장 규모가 넷플릭스의 성장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다. 포트나이트는 전 세계 이용자가 2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차주화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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