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신규 색상 ‘팬텀 화이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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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가 새로운 색상으로 돌아온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신규 색상 ‘팬텀 화이트’가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홈페이지의 상품 정보에 등록된 것이 발견됐다.



▲ 갤럭시 버즈 프로. 왼쪽이 팬텀 화이트, 오른쪽은 팬텀 실버 색상 (출처 : 삼성전자)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화이트 색상은 이어폰과 이어팁, 케이스까지 모두 밝은 흰색을 채택하고 있다.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무지갯빛으로 빛나던 팬텀 실버보다 깔끔하다는 인상이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출시 당시 팬텀 블랙,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등 3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됐다. 이후 아디다스와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한 ‘스페셜 팩’을 총 2차례 출시했지만, 구성품 중 갤럭시 버즈 프로는 스페셜 컬러로 제공되지 않고 기존 출시한 색상을 그대로 가져왔다.



▲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의 경우 기본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고,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스페셜 팩은 콜라보레이션 컨셉 상 팬텀 바이올렛 색상으로만 제공됐다. (출처 : 삼성전자)


▲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 색상은 KT 통신사 단독으로 출시됐다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비롯한 이전 제품들이 특정 통신사 전용으로 단독 색상을 만들어 추가 출시됐던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컬러 마케팅은 상당히 소극적인 편이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팬텀 화이트 색상이 기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외이도염 유발 이슈를 해결했는지의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논란이 컸던 만큼 신제품에서는 공정을 개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앞서 갤럭시 버즈 프로의 구조 또는 소재가 귀에 간지러움과 통증이 발생하고 진물이 나는 외이도염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당시 삼성전자는 진단서와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제품 환불과 치료비 보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대응 방식에 대해 갤럭시 버즈 프로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정책이며 갤럭시 버즈 프로에는 이상이 없다고 외이도염 유발 의혹을 일축했다. 따라서 만약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화이트에 개선된 소재를 사용했더라도 공식적으로는 발표 또는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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